체험단 물품 추가 수령 및 Fusion5 장착


애초에 나눅스 체험단으로 받게 되어 있었지만, 국내 재고가 없어서 늦게 들어온 Fusion5 Tubeless 25c 타이어와. 팀복을 오늘 수령했습니다.
택배 왔어요~
타이어, 실런트, 브로셔, 져지, 빕, 질렛, 티셔츠, 비닐백, 물통이 들어있다.
아니, 그동안 받은 물품도 빠방했는데 이렇게까지 주실 줄이야. 정말 감사합니다.
실런트는
물품을 정리하면서 어떻게 체험단 활동을 계속할까 고민하다 보니, 결국은 열심히 타는 수 밖에 없겠고.
내일 모레로 다가온 MCT 영주에서 바로 써줘야 겠다는 결론이 나왔다.

MCT 영주는 로우림으로 나갈 생각이어서 지난 번 포스팅에서 Fusion3를 장착해 놓은 Giant SLR0 climbing 휠셋을 준비해 놓은 상황.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교환해야 하나? 잠깐 고민했지만 충실한 체험단 활동을 위해서 바로 작업 개시!

잠깐만... 팀복좀 입고 숨을 고르고 작업 준비합니다.
사이즈는 딱 맞네요. 잘 입겠습니다.
뿅 하고 장착 완료.
튜블리스 장착 노하우는 블로그 다른 글들을 보시고 -_-;; 장착 과정에서 느낀 점을 비교해 보면.

  • 허친슨 튜블리스가 뻑뻑하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수월하게 장착 됩니다. 주걱 없이 맨 손으로 성공.
  • 같은 25c지만, Giant Gavia SLR 25c tubeless 타이어에 대비해 조금 큽니다. 휠 장착시 브레이크를 조금 벌려줘야 될 정도.
가볍고 반응성이 필요한 라이딩을 위해 쓰고 있는 휠인데, 타이어 폭도 큰걸 생각해 보면 23c를 써보는 것도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라이딩 후기는 MCT 다녀와서 쓰도록 하고, 마무리는 다음 사진으로.
프랑스 부심이 가득한 팀복 빕 패드.


본 포스팅은 (주)나눅스네트웍스로 부터 리뷰에 사용된 물품 등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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