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웨이 피팅 후기


이런 저런 페달링 이론 교육을 듣고 피팅 시작
과정은 생략.

결론은 안장 12mm올리고, 나중에 적응되면 5mm추가 올리기.
클릿 좌우 약간 조정.
발목 각도 올리기 위한 페달링 교정.
레버 승천 세팅.

바꾸고 나니 한결 후드가 가까워 진듯 해서, 자전거가 몸에 맞는 느낌이다.
페달링에 신경을 쓰니 무릎은 안아픈데, 안쓰던 근육을 쓰는 느낌이라 좀 뻐근하기도 함.
당분간은 고부하 훈련 보다는 페달링 교정을 신경 쓴 지구력 훈련 위주로 해야겠다.

댓글

  1. 안장을 한번에 12mm나 올려도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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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발목 각도가 많이 내려가 있던게 문제라, 오히려 그정도 올려준게 교정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15 mm 올린 상태에서 잘 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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